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타임라인/2016년 11월 5주차 (문단 편집) == 11월 28일 : 불발된 [[박근혜|피의자]]의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검찰|대면조사]] == 1. '''검찰 수사 관련''' * 검찰이 [[차은택]]의 공소장에 '''[[박근혜]] 대통령이 [[KT]] 채용-광고대행사 선정까지 직접 지시했다는 공모혐의'''를 적시했다.[[http://news.donga.com/3/all/20161128/81550244/1|(동아일보)]] * [[차은택]]의 공소장에 자신의 회사인 광고업체 아프리카픽쳐스에서 2006년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0억여원의 회삿돈을 '''횡령'''했으며, 부인이 사용한 외제차 2대의 리스 비용으로 '''회삿돈이 지출'''됐고 직원 교육훈련비가 '''자녀 유학비로 지출'''되었다는 혐의가 적시되었다.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0934759|(중앙일보)]] * [[김기춘]], [[우병우]]를 필요하면 소환한다고 밝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1768&iid=25631485&oid=052&aid=0000937744&ptype=052|(YTN)]] 1. '''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''' * [[K스포츠재단]]이 기업 출연금으로 구성된 재산 288억원 중 절반 이상을 들여 저축보험에 두 차례 가입한 사실이 확인됐다.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611280600045&code=910100|(경향신문)]] * 홍완선 전 [[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]]장이 본부장 공모 당시 서류평가 점수가 22명 중 8위에 그치고도 면접을 거쳐 최종 낙점된 것으로 확인됐다.[[http://www.hankookilbo.com/v/ad6bcedb15ef4a5084442e86db9ebe1e|(한국일보)]] * 홍완선 전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장은 그 전까지는 줄곧 외부인사로 구성된 의결권행사 전문위원회가 중요 사안을 결정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다. 즉, 자신의 소신을 바꾼 배경에 외부 입김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것이다.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611280600025&code=910100|(경향신문)]] * 대우조선해양 비리에 연루된 강만수 전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이 재임 시절 [[원유철]] 새누리당 의원과 독대한 뒤, 원유철 지역구의 부실기업에 ‘490억원대 부당 대출’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.[[http://www.hankookilbo.com/v/eaec1e57c82b44a3a419077da4f94781|(한국일보)]] * 청와대 약품 비용이 [[이명박 정부]]보다 3.6배 증가하였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52&aid=0000937678|(YTN)]] * 최순실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에게 차은택에 대한 지원을 부탁했다는 주장이 나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1768&iid=25631479&oid=001&aid=0008852737&ptype=052|(연합뉴스)]] * 차은택은 지난해 말 [[오뚜기]] 계열사와 100억원대 건물 거래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003&aid=0007617759&sid1=100&mode=LSD|(뉴시스)]] * [[이명박 정부]]도 청와대에서 유사 프로포폴로 불리는 '에토미데이트리푸로주'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32595952&oid=001&aid=0008853485|(연합뉴스)]] * 친박핵심 의원들이 ‘비선·문고리’를 잃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정기적으로 ‘결정사항’을 전달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.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politics/polibar/772226.html|(한겨레)]] * [[김기춘]]은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을 청와대에서 독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. 심지어 충성 의사까지 물어봤다는 것이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128175758852|(국민일보)]] * [[최순실]]의 단골병원인 [[김영재]] 의원과 차움병원 외에도 강남의 한 척추질환 병원에서 10년 동안 공짜 치료했다는 증언이 나왔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128203325270|(MBN)]] * [[박근혜]] 대통령은 [[뉴욕]]문화원장 추천도 [[최순실]]에게 맡겼다는 것이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128210602653?f=m|(한겨레)]] * 강남의 한 척추질환 병원은 무료 진료 기록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는 정황이 드러났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128204005358?f=m|(MBN)]] * 강남의 한 척추질환 병원은 [[정유라]], [[장시호]], [[박근혜]] 대통령도 이용했다는 것이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128203507293?f=m|(MBN)]] * 강남의 한 척추질환 병원장은 최순실과 친분을 과시했다고 자랑했으며, 대통령 의료 자문의로도 발탁이 되었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128203645318?f=m|(MBN)]] * 최순실과 [[골프]] 친 강사를 스포츠토토 · 순천향대에서 채용하였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32599961&oid=448&aid=0000190006|(TV조선)]] * 최순실은 측근의 부인 신혜성을 청와대 행정관에 앉히려고 했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32599936&oid=448&aid=0000190007|(TV조선)]] * K스포츠재단이 총 출연금의 절반이 넘는 157억 원을 생명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되었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32598701&oid=449&aid=0000117033|(채널A)]] *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유는 [[CJ그룹]]이 애초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라 당시 상속문제를 둘러싼 [[삼성그룹]] 측의 로비 탓으로 오해해 조 전 수석의 거친 발언을 유도했다'고 법원이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24780739&oid=009&aid=0003845493|(매일경제)]] *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은 한양대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응찰했다가 탈락한 국책사업을 차관 취임 후 폐지하려 하는 등 보복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1768&iid=49289156&oid=469&aid=0000175005&ptype=052|(한국일보)]] 1. '''정치권/정부 반응''' * [[미국 정부]] 고위관계자는 '''"미국은 한국의 현재 사태가 전례 없는(unprecedented) 상황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”'''라고 말했다.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0934772|(중앙일보)]] * [[박근혜]] 대통령은 [[유영하]] 변호사를 통해 '''29일 대면조사를 받을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.'''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sec&oid=001&aid=0008853034&isYeonhapFlash=Y|(연합뉴스)]] * 위의 발표와 동시에 경찰 인사가 발표되었다. 국정을 주도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. 특히 이번에 [[경찰대학]]장이 된 [[서범수]]는 친박 인사로 유명한 부산시장 서병수의 동생이라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8&aid=0002343675|(한겨레)]] * 친박 핵심 중진들이 박 대통령의 '명예퇴진'을 직접 건의하기로 하였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6/11/28/0200000000AKR20161128135852001.HTML|(연합뉴스)]] * [[이정현(정치인)|이정현]] 새누리당 당대표는 '건의 내용'을 전해 들어 청와대에 전달했으며, 박근혜 대통령도 이를 참고할 것이라고 밝혔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politics/2016/11/28/0502000000AKR20161128157600001.HTML|(연합뉴스)]] *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있는 새누리당 친박계가 물밑에서는 탄핵안 표결시 찬성표가 얼마나 나올지 분주히 계산하며 '탄핵안 부결'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.[[http://www.newsis.com/ar_detail/view.html?ar_id=NISX20161128_0014545414&cID=10301&pID=10300|(뉴시스)]] [[http://archive.is/jvu2y|아카이브]] * 새누리당을 탈당한 [[정두언]] 전 의원이 세월호 참사 당시 ‘박근혜 대통령 7시간’을 두고 “지금까지 (청와대가) 이유를 대지 못한 것은 폭동이 일어날 것 같기 때문”이라고 지적했다.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611280934001&code=910100#csidxfdfd9b2aa6814b6a69bc7418705de70|(경향신문)]] *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부인은 "남편은 최순실을 정말 모른다"고 말했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128180759173?f=m|(MBN)]] 1. '''각계 반응''' * 3.15 기념관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을 철거하라고 요구하는 항의방문이 있었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128140703476|(오마이뉴스)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